전립선조직검사 : 삼성닥터스

SAMSUNG DOCTOR'S

전립선조직검사

다년간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실한 진료를 합니다.

삼성닥터스 원비뇨기과에서는 '전립선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원비뇨기과에서는 전립선 암 검사에 꼭 필요한 기본 전립선 비대증 검사 외에도, 전립선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립선 혈액검사인 PSA (전립선 종양 표지검사) 가 상승되어 내과나 검진센터에서 의뢰되어
의뢰된 환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원 하셨던 분들의 대부분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되어 약물 요법으로 진료를 받습니다.
일부 전립선 암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전립선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학병원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진 외래 진료나 입원 일정에 맞추기 어려우신 환자분들이라면
외래 또는 당일 입원으로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삼성닥터스 원비뇨기과에서 전립선 조직검사는?

1

환자의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 (검사 프로토콜, 예방적 항생제 요법, 간이 관장)등을 대학병원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2

검사의 필요성, 검사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 충분한 교육과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3

20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원장이 직접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4

검사 전 전립선 마취를 통해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과 통증을 최소화 합니다.
5

검사 후 암으로 진단될 경우, 대학병원 진료 예약 절차를 최소화하고 가장 빠른 진료 일정을 잡도록 도와 드립니다.

전립선암이 의심될 때 왜 조직검사가 필요한가요?

일반적인 방사선 감사를 통해서는 확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는 전립선 조직검사를 통한 확인만이 암의 유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본 조직검사를 통해 전립선 내에 암이 존재하는지를 진단할 수 있으며, 또한 정밀한 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암의 종류나 분화도와 같은 특성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전립선암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검사와 시술 후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검사 후 배변 시 일시적으로 피가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일 내에 소실되므로 지켜 봅니다. 그러나 배변시 피가 멎지 않고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내원합니다.

- 검사 후 경미한 배뇨시 통증이나 회음부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혹, 소변이나 정액에서 피가묻어 나올수 있습니다. 대체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수일 내에 호전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내원해야 합니다.

- 검사 후 일시적으로 전립선의 염증이나 부종으로 배뇨 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경미한 배뇨 곤란은 수일 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배뇨 곤란이 심하거나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내원해야 합니다.

- 검사 후 드물지만 직장내 세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심한 감염인 경우 지속되는 고열이나 오한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조직 검사 후 고열이 발생하는 경우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므로 비뇨기과 외래나 응급실을 통해 신속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1

검사는 전신 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전립선 부위의 국소마취를 통해 진행됩니다.
2

검사 전 금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3

직장을 통한 검사이므로 검사 전 관장을 통해 직장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4

검사 전 처방 받은 항생제는 시술 전후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