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요로결석/요로결석
결석의 위치와 크기, 수신증과 감염 여부까지 함께 평가하여 자연배출을 기다릴지,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요로결석은 소변 속의 여러 성분이 결정화되어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에 돌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석이 신장에서 요관으로 내려오면서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석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통증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해서 모두 요로결석은 아닙니다.
신우신염, 근육·척추 질환, 담낭질환, 위장관 질환 등도 비슷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진찰과 영상검사가 중요합니다.
삼성닥터스원비뇨의학과에서는 환자의 통증 위치와 양상, 혈뇨 여부, 과거 결석 병력 등을 확인한 후 필요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음 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혈뇨와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신장 · 방광 초음파
신장의 수신증 여부와 일부 신장결석 및 요관결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촬영(KUB)
방사선에 보이는 결석의 위치와 변화 등을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조영 요로결석 CT
결석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개수와 밀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급성 옆구리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비조영 CT는 현재 요로결석을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검사 중 하나이며, 과거 많이 사용하던 IVP는 일반적인 급성 결석 진단에서 CT로 상당 부분 대체되었습니다.
가능합니다. 그러나 결석 크기만 보고 자연배출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크기라도 결석이 요관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배출률이 달라집니다.
5mm 미만 요관결석 전체의 자연배출률
같은 크기라도 하부 요관에 있는 경우
같은 크기라도 상부 요관에 있는 경우
※ 2026 EAU 자료 기준
따라서 작은 결석이라고 무조건 기다리는 것도, 발견 즉시 모두 쇄석술을 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자연배출 관찰
크기가 작고 자연배출 가능성이 높으며, 통증이 조절되고 감염이나 신기능 저하가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자연배출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환자 상태와 결석 위치에 따라 약물을 이용하여 자연배출을 돕기도 합니다. 특히 일부 5~10mm 하부 요관결석에서는 알파차단제를 이용한 배출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몸 밖에서 충격파를 결석에 집중시켜 작은 조각으로 분쇄하고, 이후 소변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치료입니다. 절개가 필요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결석에서 동일한 성공률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
CT와 초음파 등의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적합한지 판단합니다.
결석이 자연배출되기 어렵거나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충분한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요관경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와 방광을 통해 요관으로 삽입한 후 결석을 직접 확인하여 제거하거나 분쇄하는 방법입니다.
요관경 수술 자세히 보기현재 가이드라인에서도 요관결석 치료는 단순히 크기 하나로 정하지 않고 크기 · 위치 · 밀도 · 수신증 · 환자의 상태 등을 종합하여 체외충격파쇄석술과 요관경 수술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진통제를 복용하며 기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감염이 있으면서 결석으로 요로가 막혀 있는 상태는 비뇨의학과적 응급상황으로, 필요하면 요관 스텐트나 신루를 이용해 신속하게 소변길을 확보해야 합니다.
요로결석은 치료 후에도 다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석을 제거하는 것만큼 재발 예방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일반적인 결석 환자에서는 하루 약 2.5~3L의 수분 섭취를 통해 하루 소변량 약 2~2.5L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나 운동·사우나 전후에는 수분을 추가로 보충해야 합니다.
하루 수분 2.5~3L · 소변량 2~2.5L지나친 저칼슘 식이는 피합니다
칼슘결석이 있다고 우유나 멸치 등 모든 칼슘 음식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슘은 정상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짜게 먹지 않습니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소변으로 칼슘 배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과다섭취 역시 일부 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육류를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환자가 시금치 · 견과류 · 커피를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수산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는 것은 특히 고수산뇨가 확인된 환자에서 중요하며, 환자의 결석 성분과 대사검사 결과에 따라 식이요법을 개별화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결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젊은 나이에 결석이 생겼거나, 양쪽 신장에 여러 개의 결석이 있는 경우에는 재발 원인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 방법이나 약물치료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EAU 가이드라인도 결석 환자의 재발 위험에 따라 대사적 평가와 예방치료를 시행하도록 권고합니다.
요로결석 치료는 단순히 "돌이 있으니 쇄석술을 한다"는 방식으로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삼성닥터스원비뇨의학과에서는 결석의 위치 · 크기 · 수신증 · 통증 · 감염 여부 · 자연배출 가능성을 종합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자연배출을 기다릴 수 있는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시술을 줄이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의 결석 상태에 따라 체외충격파쇄석술 또는 요관경 치료 등 적절한 방법을 상담합니다.
보다 큰 신장결석이나 감염을 동반한 폐색처럼 상급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필요한 응급처치 및 협진·진료 의뢰를 통해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